알림마당

알림마당자유게시판

창원을 다녀와서 - 송경자
등록자 윤형숙 등록일 2010-12-16
다운로드  


창원을 다녀와서






12월 8일 보령복지관 은빛 봉사단 28명은 제 4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복지관으로 아침 7시까지 모이기로 했습니다. 밤잠을 설치고 아침 6시30분에 집을 나서서 복지관에 도착하니 6시40 분 이었습니다. 7시 출발인데 벌써와 계신분이 죽정동에 사시는 80세 되신 어르신이고 제가 3번째로 도착 했습니다. 그 뒤에 바쁘게들 모여드는데 관장님을 비롯하여 30여명이 모여서 7시5분에 어둠을 뚫고 우리는 목적지 창원을 향해서 달렸습니다. 어둠이 남아 있는 아침에 창원을 향해서 다섯 시간을 달려 가야한답니다. 어렸을 때 수학 여행가는 기분으로 마음은 설레 이고 마냥 즐거웠습니다.



가는 동안 관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하늘에 햇빛이 밝아도 그늘진 곳까지는 비추어 줄 수 없으니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서 도와 드리고 봉사를 잘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휴게소가 군산이고, 다음이 산 봉오리가 말의 두 귀 같이 생긴 마이산이 있는 진안, 산청, 함안을 지나 12시 30분에 창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행사장(컨벤션센터)에 도착해서 2시부터 행사는 진행 되는데 “(위풍당당 신노년, 힘찬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이 걸려있었고 개회식이 끝나


이전글 좋은글
다음글 제주
작성자 /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내용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