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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사" 를 하면서...
등록자	이정숙	등록일	20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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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침을 드시려고 하셨나 보다.. 하지만 네가 방문을 하였는데.. 이상한 탄 냄새가 났다.. 문을 열어 보니 연기가 자옥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어르신~ 하고 부르니. -누구여~ 어르신 무슨 냄새가 나요. -아이구 참..가스불 켜 놓았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뛰어가 가스불을 끄고 보니. 솥단지가 새까맣다.. 그 안에는 계란이 타고 있었던 것이다... 네가 없었 더 라면 더욱 큰 일이 일어날 뻔 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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