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아버님께서 복지관에서 중식을 드시고 계시는데, 사회복지사 박민정님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전보다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시고 계셔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희 아버님은 우울증과 치매증상이 있어, 일상적인 행동에 약간의 장애를 갖고 계십니다.

이런 아버님이 프로그램(가요교실)을 이용시, 항상 강의실까지 배웅해주시고, 심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친밀감을 표해주셔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 하였습니다.

또한 복자관내 식당이용시, 아버님이 식대지불의 어려움(금액 계산)이 계셔, 이부분에 대해 박민정 사회복지사님과 논의중, 해결방안으로 본인의 자비로 선 지불후 이용하는 것은 어떤지 물을셨을땐, 정말 진심으로 어르신 한분 한분 모시는 분임을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이런 솔선수범의 자세를 갖고 어르신들을 대하는 박민정 사회복지사님의 언행은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좀더 빠른 시간내에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